[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드벨벳이 '섹션TV'에 뜬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섹션TV')에서는 신곡 'RBB'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과 만난다.

올 여름을 달궜던 서머 퀸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겨울 요정이 돼 다시 찾아왔다. 지난 활동 이후 3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컴백을 준비하느라 바빴을 레드벨벳을 위해 섹션TV가 '제1회 겨울 힐링캠프'를 준비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촬영 내내 쉼 없이 안심, 등심 그리고 삼겹살까지 쌈을 싸먹으며 진정한 먹방을 보여줬다고. 


   
▲ 사진=MBC '섹션TV' 제공


레드벨벳은 '성대모사와 애교의 장인'이라는 소문에 걸맞게 스스럼없이 장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올 초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열연한 조이는 화제가 됐던 우도환과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 배우에게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주위를 즐겁게 하는 레드벨벳의 인터뷰 현장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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