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데뷔, 성형설 제기 소속사 "포토샵처리 돼 오해, 오랜기간 관리해 이뻐져"

부쩍 이뻐진 전민주에 대한 성형의혹에 소속사가 근거없은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7일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를 통해 알려진 '리틀 보아' 전민주가 오는 15일 데뷔 싱글 ‘비별’을 발표한다.

   
▲ 사진=뮤직K스타, K팝 스타 2 캡처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 곡이다.

한편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속 전민주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모로 2년전 K팝스타2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 이뻐졌네" "전민주 데뷔, 완전 달라졌어" "전민주 데뷔, 원래 이뻤구만" "전민주 데뷔, 기대된다" "전민주 데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