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부친인 김성갑 전 감독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레이나, 래퍼 산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다섯살 철부지처럼 사는 아버지'가 고민인 사연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부친인 김성갑 전 감독에 대해 털어놨다.

   
▲ 출처=에이치커넥트

유이는 "우리 아빠도 좀 허세가 있다"며 "장난끼가 심하다. 운동하고 오셔서 TV앞에서 웃통을 벗고 몸매가 어떠냐고 물어 보신다"고 말했다.

또 "팔뚝에 매달려 보라고 하셔서 매달리면 내가 더 크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김성갑 유이,  유이 이쁘다" "안녕하세요 김성갑 유이, 대박" "안녕하세요 김성갑 유이, 유이가 더 클 듯" "안녕하세요 김성갑 유이, 아버지 디스라니 웃기다" "안녕하세요 김성갑 유이,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