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실화탐사대'가 연예계 빚투(빚too·나도 떼였다) 논란의 시발점이 된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 사건을 조명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1998년 일어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제천 한 마을의 연쇄 도산 사건이 공개된다.


   
▲ 사진=MBC '실화탐사대' 메인 포스터


'실화탐사대'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로 알려진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생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진행, 마이크로닷 형제가 다녔다는 사립학교와 약 25억원이라는 신 씨 부부 명의의 집 두 채, 그리고 현지 교민들의 증언까지 사건의 실체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진짜라서 더욱 놀라운 사건들을 찾아가는 '실화탐사대'는 오늘(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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