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닛산은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 및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번 달 동안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은 닛산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닛산의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의 경우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사진=한국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대의 납부 금액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닛산은 겨울 시즌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유상 수리를 신청한 고객들은 누구나 10% 할인된 금액(최대 50만원까지 지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랜스미션 오일도 20% 할인 적용된 금액에 교환 가능하다. 이용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2019년 달력이 증정된다.

허성중 대표는 “한 해 동안 닛산에게 성원과 관심을 주신 고객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2월 특별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미뤄왔던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받으시고 더욱 안전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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