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내놓은 넷마블이 6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96% 내린 11만 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신작 관련 모멘텀이 소멸한 데다 출시 직후 오류가 발생하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를 기해 공식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출시일인 이날 로그인 불가와 강제종료 현상 등 오류가 나타나면서 넷마블 주가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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