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올해 9회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이다. 

ZUMO는 2015년 9월 출시 후 3년여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했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개개인이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금융서비스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ZUMO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 수상을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7~9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3~17일에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와인냉장고, 리조트 상품권,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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