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광희(황광희·30)가 현역 제대를 하루 앞두고 있다. 병역 의무를 마치는 광희는 머지 않아 컴백할 예정이다.

광희는 7일 오전 전역이 예정돼 있다. 전역식 후 현장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만나 사회 복귀 신고를 하고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는 지난해 3월 13일 현역으로 입대했고, 내일 만기 제대한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광희의 전역 후 계획을 전했다.

   
▲ 군 입대 전 '무한도전' 출연 당시의 광희와 멤버들.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광희는 입대하기 전 MBC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지난 3월 종영했다.

소속사는 광희의 첫 복귀작이 역시 MBC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시점'이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군 복무를 마친 광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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