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역사 지닌 사외보로 고객 소통과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선 공로 인정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비타민하우스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분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사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매년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컨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 비타민하우스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분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가 발행하는 계간지 'VITAMIN HOUSE'는 국민건강과 생활에 기여하고자 발행하는 동명의 정보지로 2003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8년 12월에 발행된 81호까지 15년을 넘게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가진 사외보이다.

발행 초기에는 직원들과 가맹 약국을 위해 발행됐으나 2012년에는 양질을 정보를 얻고자 하는 개인 독자의 요청이 이어져 일반 독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외보 형태로 개편하며 건강정보, 영양정보 이외에도 리빙정보, 뷰티정보, 문화정보 등을 담은 계간지가 됐다. 

현재 전국 5000여개의 가맹약국 및 병원, 보건소, 은행, 공공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무료 발송을 통해 일반 독자까지 배려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알찬 매거진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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