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장위안이 방송인 홍석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은 과거 홍석천과의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과거 홍석천의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홍석천은 내가 한국말을 못 했는데도 뽑아줬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서빙 알바면 외모 엄청 봤을거다”라며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나의 샘 오취리, 캐나다의 기욤패트릭 등 11개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이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홍석천 장위안에 관심있나?” “비정상회담, 장위안 잘생겼네” “비정상회담, 첫 방송부터 빵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