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피해 없어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8일 오전 9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동쪽 8㎞ 해상에서 원유운반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그리스 선적 8만3000톤급 원유운반선과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울산 방어진 선적 48톤급 채낚기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 앞쪽과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 어선과 충돌한 원유운반선 /사진=연합뉴스


한편 사고 해역에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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