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꿈의 무대를 예고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장원영의 사진과 함께 그의 코멘트를 전했다.

장원영은 "안녕하세요 원영입니다. 벌써 올해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훅!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저희 12명이 열심히 '2018 MAMA'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위즈원도 아이즈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시 만나"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아이즈원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8월 31일 종영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 10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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