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4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나온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1.95% 하락한 6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메모리 수요 둔화가 예상보다 심해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당초 추정 대비 각각 7%, 10%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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