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6)과 미셸 로드리게스(35)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7일(현지시각)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이 데이트 중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영화 '블루 크러쉬', '더 파크랜드' 스틸컷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이탈리아로 함께 휴가를 떠났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성애자로 알려진 미셸 로드리게스는 지난 2월 14세 연하의 미녀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잭 에프론 미셸 로드리게즈, 열애라니 대박” “잭 에프론 미셸 로드리게즈, 정말 만나고 있나?” “잭 에프론 미셸 로드리게즈, 안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