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0㎡ 아파트 총 106가구
전용면적 22~53㎡ 오피스텔 총 45실
   
▲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시티건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투시도./사진=시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시티건설은 이달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면적  59~70㎡는 총 106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3㎡는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1층과 3층에는 다락형으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 교통은 선정릉역(9호선, 분당선)이 도보 거리(2분, 594m)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육여건은 학동초(590m)·언주중(1.3km)·경기고(1.7km)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기업들도 위치해 있다.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대표적이다. GBC 개발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예상 효과는 각각 265조원, 122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라는 시티건설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또 주변에는 이마트 역삼점,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편의시설들도 있어 이용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중앙에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 공간을 꾸밀 계획이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 할 것"이라며 "여성운전자 까지 배려해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작형으로 구축해 보다 안전한 단지로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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