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속해있는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와 루나가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방문, 소고기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6화에서는 방송에서는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크리스탈의 모습과 일본 공연을 위해 출장을 간 제시카의 모습이 공개됐다.

크리스탈은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f(x)멤버 빅토리아, 루나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만끽한다.

   
▲ 사진출처=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쳐

평소 먹고 싶었던 팥빙수를 사서 제크 하우스에 들어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는 제시카가 미리 준비해 놓은 먹거리를 보고 폭풍 감동한다. 다양한 야채와 소고기를 비롯해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앞에서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는 종목을 넘나드는 화려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컴백무대 후 출출함을 느꼈던 멤버들은 소고기를 직접 구워먹는다. 바쁜 스케줄 탓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기 굽는 것이 무척 오랜만이라고 즐거워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요새 나와 같은 28세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도 궁금하다”며 평범한 생활을 상상해보고 꿈꿔보는 등 가슴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일본으로 출장간 제시카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지인과 쇼핑을 즐기고,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