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신임 대표로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를 내정했다.

1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 내정자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NH투자증권의 전신인 럭키증권에 1985년 입사해 NH투자증권의 초대 사장을 지내고 지난 3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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