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메디컬그룹(포에버성형외과)이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병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포에버성형외과는 현재 전세계 20개 지점 40여명의 의료진과 200여명의 초대형 스텝 협진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성형외과&피부과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과 외국인 환자를 위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시 상주를 하고 있다.

   
▲ 포에버성형외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수상

얼굴성형센터, 바디성형센터, 피부센터, 모발이식센터, 줄기세포성형센터 등으로 구성돼 원스톱 토탈 뷰티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임승범 포에버성형외과 인천 부평점 대표원장은 "모든 의료진과 스텝들의 노력을 인정해주신 소비자들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특히 앞으로도 포에버는 다양한 첨단 레이저와 장비를 발 빠르게 도입하여 고객 여러분들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 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간경제잡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2,44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한편, 포에버성형외과는 지난 3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8회 대한민국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도 메디컬그룹 부분 대상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피부과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