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올해 금융투자 PR 부문 우수광고로 대신증권의 '해외주식 더 달라'와 신한금융투자의 'SNS처럼 쉬운 해외주식 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신증권의 광고는 해외주식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직관적 카피와 이미지로 전달한 점, 신한금융투자 광고는 해외주식투자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SNS에 비유하는 등 친근한 소재를 독창성 있게 활용한 점이 각각 좋은 평가를 얻었다.

상품 부문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스마트알파 펀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연금자산 솔루션 TDF'가 각각 우수광고로 선정됐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과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준법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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