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20년 연구 개발 노하우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무화학부형제 공법의 자연주의 비타민인 '파이토 효모 비타민D 2000IU'가 '햇빛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D 결핍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13일 말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생성돼 일정량의 야외활동으로 충분히 생성되지만 실외보다는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운동장을 뛰어다녀야할 학생들 또한 교실과 체육관 등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타민D 결핍자의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D의 대표적인 역할은 칼슘의 수치를 조절하고 체내흡수를 돕는 것으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부족으로 이어져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파이토 효모 비타민D 2000IU는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로,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는 완전 배제한 자연주의 비타민이다. 식약처에서 정한 영양소 기준치 대비 500%에 이르는 50ug를 섭취할 수 있다.

   
▲ '파이토' 제품이미지/사진=비타민하우스


또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 22000을 획득한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GMP) 시설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착색료·감미료·합성향료·중국산 원료 없이 제조해 남녀노소부터 임산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화학부형제 0% 비타민 '파이토'는 VH몰·GS홈쇼핑·CJ홈쇼핑 등의 홈쇼핑사와 11번가와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크고 뼈가 생성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면 머리·가슴·팔·다리뼈의 변형과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구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D가 결핍된 신생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조현병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임산부의 비타민D 섭취에 대한 중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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