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및 사용편의성 모두 충족시켜 진정할 가치 제공할 것

LG전자 울트라HD TV가 뛰어난 화질과 혁신적인 웹OS의 사용자 편의성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IPS 패널의 뛰어난 화질과 더불어 웹OS의 사용자 편의성은 정말 인상적”이라며 “TV 그 이상의 것”이라고 호평했다.

   
▲ LG 울트라HD TV(UB9800)+웹OS./LG전자 제공

웹OS에 관해서는 “기존 어느 TV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편리함을 갖췄다”며 “스마트+ TV야 말로 진정한 쌍방향 홈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영상 전문 매체인 ‘비디오(Video)’ 색 정확도와 넓은 시야각, 혁신적인 사용편의성을 높게 평가해 최고제품인 ‘테스트 위너’에 꼽았다.

비디오는 “LG 울트라HD TV는 어떤 시야각에서도 편안하고 명료한 화질을 제공하고 이는 2D뿐만 아니라 3D에서도 동일하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웹OS 스마트+ TV의 혁신성에 대한 유럽 전문지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국 ‘트러스트리뷰(Trusted Reviews)’는 “지금까지의 스마트 TV 중 이렇게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인터페이스를 가진 TV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극찬했다.

또 ‘AV 포럼(AV Forums)’은 “스마트+TV는 경쟁 제품들이 따라 갈 수 없는 진정한 혁신이자 게임 체인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인규 LG전자 TV 사업담당 전무는 “TV의 본질인 화질과 혁신적인 사용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킨 울트라HD TV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