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중이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배우 고경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평소와는 달리 얼굴이 심하게 부은 모습이다.

고경표 소속사 필름있수다에 따르면 고경표는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발생하는 병으로 지난 7일 그룹 god 멤버 윤계상도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현재 치료중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과 함께 빨리 쾌차하길” “고경표 뇌수막염, 얼굴 많이 부었네”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도 걸렸는데 요즘 많이 걸리네”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도 함께 건강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