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서비스 신청도 가능…출시기념 1만포인트 증정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17일 트럭·버스 운전자들의 타이어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편의를 위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의 트럭·버스용 모바일 앱은 크게 대리점 찾기, 제품검색, 포인트, 품질서비스 기능,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 브리지스톤 모바일 앱 /사진=브리지스톤코리아
대리점 찾기에서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는 대리점의 상호·주소·전화번호·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고객 위치서비스를 켜 놓으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리점을 안내해준다. 지역별로도 대리점 검색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품검색은 타이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트레드 패턴별로 제품을 조회할 수 있으며, 키워드로도 제품검색이 가능하다.

앱을 설치하고 신규가입과 차량등록까지 완료하면 브리지스톤 코리아에서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브리지스톤 포스(POS)기기가 설치된 지정 대리점에서 포인트를 타이어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지정대리점은 모바일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으로 브리지스톤의 신제품 카고 트럭용 타이어 R118(12R22.5)의 품질보증서를 발급받을 수도 있다. 보증서비스 신청도 앱을 통해 가능하다. 품질보증제품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앱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주요 공지사항, 프로모션, 행사이벤트 등의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2019년 2월 말까지 모바일 앱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앱 출시기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럭·버스 타이어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고, 구매 또한 더욱 편리해졌다"면서 "트럭·버스 운전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지스톤 트럭·버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브리지스톤을 검색한 후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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