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까지…기본 서비스 변함없이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진에어 17일부터 7일간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과 마카오 등 총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인천~일본은 내년 1월28일부터 3월30일까지, 부산~일본은 내년 1월8일부터 3월30일까지다. 또 인천~마카오와 인천~호놀룰루는 각각 내년 1월3일부터 3월30일, 2월5일부터 3월2일까지다.

   
▲ 진에어 17일부터 7일간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진에어


주요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운임은 △인천~후쿠오카 11만5500원 △인천~삿포로 15만100원 △인천~마카오 17만5200원 △부산~기타큐슈 8만8900원 △부산~오사카 12만1200원 등이다. 총액운임은 환율 및 TAX 변동으로 예매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깜짝 프로모션과 함께 댓글이벤트와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 현장할인 등의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인 지니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항공권구매와 별도로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돈키호테의 현장 할인혜택의 경우 큐슈 및 오사카 난바 일부 점포에서 1만엔 이상 구매 후 진에어 일본 노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 점포는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번에도 무료 위탁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성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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