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이혜리가 케이크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유라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 맛있어 4주년이니 맛있게 먹어야지. 이혜리가 이렇게 생겼지만 이혜리가 올리라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입을 크게 벌리며 케이크를 먹고 있으며 유라는 입술에 크림을 묻히며 먹는 것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혜리는 망가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썸머타임’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먹방, 두 사람 너무 귀여워” “걸스데이 먹방, 가식 없어 보이네” “걸스데이 먹방, 잘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