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이 사진 한 장으로 브라질 월드컵을 뜨겁게 달궜다.

판링은 지난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독일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 사진=판링 웨이보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판링은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한편 ‘G컵녀’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했으며 ‘북경사범대 얼짱’으로도 유명하다.

판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링, 몸매가 이럴수 있나?” “판링, 여신이 따로 없네” “판링, 남자들 마음 다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