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이 엑소 팬들을 저격한 데 대해 사과했다.
프로축구선수 송준평(23·수원 삼성)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짧은 생각으로 경솔한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라며 "엑소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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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송준평 인스타그램 |
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엑소 팬들 댓글 테러 적당히들 하자"라는 문구를 띄워 논란을 부른 데 대한 사과다.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약왕'과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스윙키즈'가 오는 19일 동시 개봉하는 가운데, '마약왕' 관련 기사에 악플이 게재되자 송준평이 아들로서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
하지만 엑소 팬들이 악플을 남겼을 것이라는 예단은 자신의 섣부른 추측과 오해임을 인정하며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송준평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논란은 더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준평은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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