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이 월드컵 응원전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원조 ‘핸드폰녀’ 라리사 리켈메가 새삼 화제다.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슴에 넣고 응원해 관심을 모았다.

   
▲ 사진=판링 웨이보, 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

지난 5일 판링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판링은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아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판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링, 우열 가리기 힘드네” “판링, 리켈메도 몸매가 장난아니네” “판링, 어떻게 저런 몸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