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친밀함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에도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혜 서지영, 사이 좋아보여” “이지혜 서지영, 두 사람 모두 예뻐” “이지혜 서지영, 몸매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