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치타가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18일 래퍼 치타(김은영·28)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36)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치타가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사진=치타, 이야기수 인스타그램


치타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배우 겸 감독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여행', '가시꽃', '나방스파크', '그늘아래, 28도', '예술수업', '이 별에 필요한', '별이 빛나는 밤에', '프란시스의 밀실', '술래잡기', '혼자'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영화 '용의자 X', '우는 남자', '나의 독재자', '현기증', '대호', '로봇, 소리', '부산행', '챔피언' 등 상업영화에서도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 밤의 술 맛', '분장'에서는 각본·감독·주연을 맡아 작품을 직접 만들었으며, '분장'으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르고 서울 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영화 '팡파레'(감독 이돈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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