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실시한 혁신활동 성과 공유의 장
   
▲ 지난 17일 롯데건설 '혁신활동 경진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롯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롯데건설은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활동 견진대회는 한 해 동안 실시한 혁신활동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지난 17일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가 소개됐으며, 2건의 우수 제안의 발표와 시상 및 강평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사당2구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옥탑층 시공방법 개선안’은 관행적 설계로 인한 옥탑층 공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개선했다는데서 높게 평가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한 해 동안 혁신 활동으로 수고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 창출에 감사드린다”며 “혁신 활동은 어렵지만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인 만큼 꼭 필요하고 내년도 건설 시장 전망이 좋지 않더라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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