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데니안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데니안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계상이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알잖아요, 우리 계상이 어떤 남자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싸이더스HQ

한편 지난 7일 오전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병세에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god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다행이다” “윤계상 뇌수막염, 빨리 낫길” “윤계상 뇌수막염, 콘서트 무리하는 건 아니겠지?” “윤계상 뇌수막염, 아프지 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