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개인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연 3.1%(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91일물(3개월 만기)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외화 금융상품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며 최소 가입액도 100달러(USD)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 계좌가 있으면 온라인으로 해외증권계좌에 가입한 뒤 외화 RP 가입과 환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외화RP 특판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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