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의 디지털 싱글 음원 ‘밤이 아까워서’가 10일 자정 공개됐다.

신곡 ’밤이 아까워서’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아 만들었다.

   
▲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사진=CJ E&M 제공

‘밤이 아까워서’는 유승우의 재능이 빛난 어쿠스틱 장르의 곡으로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압권인 자작곡이다.

특히 가사 중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쓸쓸함이 커서 그래요’ ‘나는 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려야 하죠’ 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외로운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를 들은 네티즌들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대박이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노래 좋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계속 듣고 싶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가사도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