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 헌화·묘비 단장 등 봉사활동 진행
   
▲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왼쪽)이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오른쪽)으로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사진=롯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묘역 헌화, 묘역 단장(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롯데건설의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이 다가올 때마다 실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은 참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난 6년간 약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이렇게 감사패도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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