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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 2019 프리미어12 본선 참가 한국 포함 12개국 발표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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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12-20 1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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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19 프리미어12에 참가할 12개 국가를 발표했다.

WBS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한 2019 프리미어12 참가 12개국 명단을 공개했다. WBSC 랭킹은 1위 일본, 2위 미국, 3위 한국, 4위 대만, 5위 쿠바, 6위 멕시코, 7위 호주, 8위 네덜란드, 9위 베네수엘라, 10위 캐나다, 11위 푸에르토리코, 12위 도미니카공화국이다. 이들 상위 12개 팀이 내년 대회에 나선다.

   
▲ 사진=WBSC 홈페이지


2019 프리미어12 대회는 내년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12개 국가가 4개 팀씩 나뉘어 한국, 대만, 멕시코에서 조별라운드를 치른다. 한국에서는 고척돔이 대회 개최 장도로 예정돼 있다. 각조 상위 두 팀이 11월 11일~16일 일본에서 열린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11월 17일 도쿄돔에서 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지난 2015년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대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을 못하더라도 한국은 최소한 대만과 호주보다는 나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 2019 프리미어12에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는 6개국만 출전해 메달을 다투게 된다. 대회 개최국 일본은 자동출전권을 갖고 있으며, 프리미어12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등, 미주 그룹 1등이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나머지 3장의 본선 티켓은 대륙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다시 자웅을 겨뤄 결정이 된다.

한국이 편안하게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프리미어12 출전국 중 대만과 호주보다는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 대륙별 예선전으로 내몰린다면 올림픽에 가기 전 상당한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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