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드디어 친부모를 찾았다. 본격적인 극 전개에 시청자들도 뜨겁게 응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4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2%,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일요일 밤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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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
이날 '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가 최재학(길용우)의 진짜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허송주(정애리)는 한 번 더 유전자 검사를 조작해 임치우가 돌아오는 것을 막으려 했으나, 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최재학이 앞서 임치우와 함께 몰래 유전자 검사를 했기 때문. 검사 결과 두 사람은 부녀임이 확인됐고, 허송주는 본인이 저지른 악행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했다.
아울러 방송 말미 정효실(반효정)은 허송주가 과거 최재학과 DNA가 일치한다고 주장했던 죽은 아이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그는 허송주에게 "유전자가 같다는 그 아이 어떻게 된 거냐. 그 아이가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지며 허송주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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