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는 저자극 청정수분 케어 라인 ‘퓨어 워터 바오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퓨어 워터 바오밥’ 라인은 수분 함유량이 높은 바오밥 워터와 정화 능력을 가진 모링가 씨앗 성분이 함유돼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인공색소나 합성향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퓨어 워터 바오밥’ 라인/에뛰드 하우스 제공

이번 라인은 △‘퓨어 워터 바오밥 스킨’(180ml) △‘퓨어 워터 바오밥 모이스처라이저’(180ml)  △‘퓨어 워터 바오밥 크림’(60ml)등 총 3종이다. 가격은 각각 9500원, 1만500원, 1만3000원.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 등에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는 물론 10대 소녀의 여린 피부도 자극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물결피부’로 가꿔 줄 것이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