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삼성그룹을 비롯해 CJ와 하림, 봉명, 샘표, 유화증권, NS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에서 30여년간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하며 영업의 원칙과 리더상을 정립한 최동훈 상무(하림그룹 한강씨엠㈜ 영업본부장)가 현장경험과 철학을 정리해 ‘영업전략병법서’를 출간했다.

‘영업전략 병법서’는 저자의 경험을 고사성어와 매칭해 사례 중심으로 풀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시대와 국경을 관통해 현재를 사는 영업인들을 독려하고 응원한다. 특히 저자는 오직 자신만이 경험할 수 있었던 30년 간의 영업인 경험을 풀어놓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기업과 영업인의 끊임없는 변화를 제안한다. 

이 책을 서평한 풀무원식품㈜의 박남주 대표는 “영업인들이 필히 갖춰야 할 소양과 덕목에 대해 저자가 그 동안 쌓아 온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하기 쉽게 잘 정리 돼 있다”고 전했다. HDC 신라면세점 양장훈 사장은 “이 책은 영업의 기본을 철저히 제시해 주고 있어 영업현장에서 꼭 지켜야 할 방향을 안내해주는 최고의 영업 필독서”라고 추천했다. 

또한 영업학회를 이끌고 있는 경희대 박찬욱 교수는 “따듯한 마음과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글을 통해 저자의 경륜과 고뇌가 느껴진다”고 남겼다. 

이 밖에 영업 전문가 및 식품회사 CEO들은 ‘영업전략 병법서’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영업이념과 철학을 정립해 영업간부, 임원이 되고자 하는 영업인의 필독서”라며 “식품과 외식업계에 진출할 사회 초년생과 학생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할 추천도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