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1월9일 온라인 예매…내년 3월31일까지 탑승
김포~제주 2만4700원부터·인천~도쿄 7만3900원부터 등
   
▲ 제주항공이 2022년부터 도입 예정인 737 MAX 8 기종 /사진=제주항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제주항공이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27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이날 부터 오는 1월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웹에서 판매한다.

국내선의 경우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2만4700원, 국제선은 △인천~도쿄, 오사카 7만3900원 △부산~괌 13만3100원 △부산~사이판 11만66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무안~다낭 13만5700원 △청주~타이베이 5만3900원 △제주~홍콩은 8만2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새해 여행결심 프로모션에서는 새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점신'을 통해 새해 여행지를 추천 받고,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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