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민 기자]SK텔레콤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이 ‘5G 일번지’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 SK텔레콤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이 서울 명동에서 기해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대한민국 다시 뛴다’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데 이어,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5G 시대가 본격화 되면 국내 토종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 ‘똘망’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물품배송이나 마트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를 통해 새로운 경제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해 노력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5G시대 2019년에는 SK텔레콤 신입사원의 밝은 미소처럼 한국경제도 함박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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