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호주 여행권, 겨울철 힐링 아이템 전기요, 난방텐트 등 다양한 경품 증정
   
▲ 세븐일레븐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무민세대를 위한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코리아세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무민세대를 위한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 지친 무민세대 청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주 고객층인 무민세대들을 위해 소소한 힐링 아이템부터 재충전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권까지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세븐일레븐 도시락과 PB 가정간편식(HMR)  '소반'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도시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시락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1등(3명, 1인 2매)에게는 호주여행상품권을, 2등(5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도시락, 삼각김밥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새해 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PB 가정간편식(HMR) '소반'을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 이벤트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에 지급된다.

1등(2명)은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 커피머신을, 2등(3명)은 전기요, 3등(4명)은 난방텐트, 4등(10명)은 겨울 대표 간식 귤 1박스를 증정한다. 그리고 스페셜 경품으로 1만명에게는 L.POINT 7포인트를 지급한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무민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철 힐링 아이템부터 해외여행상품권까지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세븐일레븐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신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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