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이관린이 워너원 활동 이후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1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대만 출신인 라이관린에 대한 현지 인기가 높아 빠르게 드라마 출연 섭외가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라이관린은 한국에서는 유선호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피날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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