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4년째 애정전선 '이상 無'…달콤한 호주 데이트 포착
2019-01-02 10:1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우빈·신민아 커플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와 슬리퍼를 맞춰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팔짱을 끼거나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사진=지오다노 |
김우빈·신민아 커플은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게 돼 연인으로 발전,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신민아는 2016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의 통원치료에 함께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