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정민이 짬뽕을 먹던 CF 속 그 집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방송인 붐이 밥동무로 출연,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붐과 이경규는 소나무 조경이 인상적인 대저택의 초인종을 눌러 집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걸어도 끝이 없는 정원의 스케일과 갤러리에 온 듯 깔끔한 저택의 외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황정민이 출연한 짬뽕 CF에도 등장했을 만큼 감각적인 내부를 비롯해 부부의 추억이 담긴 역사 박물관까지, 러브하우스의 모든 요소가 탄성을 자아냈다.

집주인은 한 평 꽃집에서 시작해 200억 성공 신화를 이룬 플로리스트 아내와 프로그래머 남편이었다. 붐은 "여기는 입장료를 받아야겠다"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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