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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주택 전국 3719가구 청약접수 개시
승인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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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1-03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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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복주택 전국 14개 단지 총 371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오는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단지는 지난해 12월 26일 모집 공고한 의정부고산 등 수도권 4곳 1715가구와 대전도안 등 비수도권 10곳 2004가구다.

   
▲ 지구별 행복주택 공급 세부내역 /자료=LH


행복주택은 주변시세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대학생·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구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라면 신혼부부에 준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혼부부의 경우 신청자격을 공급신청자의 혼인합산기간 7년 이내에서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 7년 이내로 변경하여 입주기회를 넓혔다.

특히 광주첨단 H-1 지구는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주택으로 공급하고, 화성발안·정읍첨단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산업단지근로자를 위한 별도 공급물량을 배정했다.

또 의정부고산·화성향남지구에 신청하는 청년·신혼부부가 중소기업에 근무할 경우 근무기간에 따른 가점을 부여, 중소기업근로자의 입주 기회를 넓혔다.

행복주택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 가능하다. 예를들어 의정부고산지구 26㎡는 보증금 2800만원에 월 임대료가 12만원 수준이나, 최대 보증금 4000만원에 월 임대료 6만원 수준까지 전환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정부는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우리·기업·농협·신한·국민)에서 신청인 소득이나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보증금의 80%까지 1.2~2.9%의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행복주택에 대한 청약은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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