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정소라 ‘혼전동거’ 입담…‘비정상회담’ 활력 “기대돼”

개그우먼 이국주(28)와 미스코리아 정소라(23)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국주 정소라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

   
▲ 이국주 정소라 뉴시스 자료사진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제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과감없이 들려 줄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였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국주 정소라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정소라, 19금 발언 기대할께요” “이국주 정소라, 정말 재미있겠다 기대된다” “이국주 정소라, 혼전동거라 주제 괜찮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