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옥란면옥'의 배우 이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KBS2에서는 신년 특선 앙코르로 지난해 9월 추석특집극으로 방영된 2부작 드라마 '옥란면옥'이 전파를 탄 가운데, 영란 역을 맡은 이설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 사진=KBS2 '옥란면옥' 방송 캡처


2016년 가수 호란의 뮤직비디오 '앨리스'로 데뷔한 이설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링크매니지먼트 소속 배우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동안 '두 여자의 방', '별 헤는 밤' 등 단편영화에 주로 출연해온 이설은 최근 tvN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온스타일 '자취_방', 영화 '허스토리'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나쁜 형사'에서 신하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설은 300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나쁜 형사' 주연 자리를 꿰차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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