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 육지담 전에 '지드래곤'도 제자?…“알고보니 대박제조기네!”

래퍼 허인창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ragon)을 과거 발굴한 것으로 화제다.

허인창은 지난 2001년 당시 13살 소년이었던 빅뱅의 지드래곤을 발굴해 최연소 래퍼로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 허인창, 육지담 전에 '지드래곤'도 제자?…“알고보니 대박제조기네!”/사진=허인창 트위터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랩퍼 육지담 역시 허인창에게 직접 래핑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인창은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로 지난 1997년 그룹 ‘X-Teen’으로 데뷔해 여러 가수의 앨범에 피쳐링 등에 참여해 왔다.

허인창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인창, 육지담도 지드래곤만큼 성장할까” “허인창, 이제보니 대박제조기네” “허인창, 인맥이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