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의 음악 방송 출연 장면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현장 직캠 영상이 조명됐다. 출연 가수들이 다함께 무대에 올라있는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위너 송민호의 '아낙네' 앙코르 무대가 펼쳐지는 상황이었다.


   
▲ 사진=MBC 예능연구소


제니는 1위 가수가 발표된 뒤 엑소 쪽으로 자리를 옮겨 송민호의 무대를 지켜봤다. 카이는 제니의 주변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며, 카이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은 새해 첫날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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